「여자를 연애 대상으로 보고 있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기분에 성별은 관계없다고 생각한다!」 첫 여자끼리의 음란은 사이좋은 친구와! 양성애자를 고백했을 때 응원해준 카논에게 연애감정을 안게 된 케이. 고백을 위해 캐논을 쁘띠 여행에 초대한 케이는 스완 보트 속에서 마음을 전한다. 숙소에서 술을 마시고, 꾸준히 키스. 레즈 에치를 연구했다고 하는 케이가 걱정하면서 카논을 기분 좋게 시켜… 노천탕에서 유혹한 뒤 서로의 여성기를 긁어서 오징어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