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 있는 가계의 소령 아들로서 태어난 미소년 <레>. 주위의 누구로부터 소중히 여겨져 온 <레>의 마음에 머물고 있던 것은, 어쩔 수 없이 날뛰는 자비로운 마조의 영혼… “최하급의 창녀가 되고 싶다. 할 수 없는 성놈이 되고 싶다…” 그런 생각을 품고 계속한 <레>는, 마침내 스스로를 암 가축의 신체로 재조합했습니다. 마조 개조한 신체의 중심에서, 본디지에 반응한 페니스가 되돌아가, 그 설립을 밟게 되면, 통증과 굴욕으로 황홀해질 정도의 쾌감에 취할지도 모릅니다. 남자의 육욕에 유린되어 음란한 고기 변기로 빠져 나가는 <레이>의 마조히스트로서의 모습을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