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으로 이혼한 이모미는 병원 근무 후 SEX 카운슬러로 독립. 간호사의 이화는, 간호학교 졸업 후에는 레즈비언과는 무연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이루미의 스탭이 되어 다시 레즈비언에 깨어 버린다. 어느 날 야요이는 남편과의 성생활의 고민으로 클리닉을 방문한다. 이즈미에게 잠재적인 레즈비언임을 알리고 당황하는 것도 이루미에게 유도되어 레즈비언에게 깨어 간다. 이화도 이루미에 숨어 야요이를 유혹한다. 마침내 이루미와 리카는 야요이를 트리플 레즈에 끌어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