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아들과 함께 사는 아카리. 아들도 일하기 시작해 온화하게 살고 있다. 어느 날, 청소 세탁을 하고 있던 아카리는, 아들의 방도 청소하려고 들어가자, 벗고 흩어진 방옷이 놓여 있어 둥근 바지가 나왔다. 거기에는 정자가 삐걱 거리는 냄새를 난다. 오랜만에 냄새를 맡은 냄새에 욕정한 아카리. 밤에 남편을 초대하는 것도 거절되어 버려서 외롭게 자위를 하고 있었다. 거기를 술에 취해 돌아온 아들에게 찾아 습격당한다. 사실 아들의 자위는 어머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