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이름은 "나미". 지금은 에스테티션을 하고 있다. 에스테티션이 되려고 한 이유는 하나. 사람의 몸을 만지고 싶기 때문이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사람의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했고, 항상 근처에있는 사람의 몸을 만지고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친구로부터 싫어하거나 이상한 눈을 돌리는 일도 많았다. 남성에 대해서도 이 주제는 변함없이, 옆에 남성이 있으면 항상 어딘가에 바디 터치해 버린다. 그런 버릇이 원인으로, 상대의 남성에게 착각시켜 버리는 일도 많았다. 그런 삶을 살아가고 고생은 많이 왔지만, 그래도 그녀의 삶은 변하지 않는다. 그만큼 몸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고, 만지지 않으면 이상하게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진로를 생각하는 시기가 되었을 무렵, 그녀는 '에스테티션'이라는 직업을 알았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간단하게는 할 수 없는 선택된 인간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에게 있어서, 에스테티션 전문학교가 있다는 것을 들었을 때, 충격을 받은 것이었다. 그 정보를 듣고 나서 그녀는 그 전문학교에 들어가는 것만을 꿈꾸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렇게 겨우 전문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던 그녀였지만, 거기서의 생활은 자신이 생각했던 물건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었다. 매일처럼 합법적으로 몸을 접한다고 생각했지만, 오는 날도 오는 날도 좌학뿐. 갓 태어난 학생이 실습 등 할 수 있을 리도 없고, 매일 스트레스를 모아 간다. 몸에 닿는 환경에 있는데도 건드리지 않는다. 그런 날들은 그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 한계가 가까웠다, 그녀는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만지고 싶다.」···. 눈치챘을 때는 기차 안에서 앞에 서는 남성의 손을 잡고 있었다. 그 사실에 놀라면서도 더 이상 억제할 수 없었다. 초대하듯 눈을 바라보고 그 남자와 같은 역에서 내려갔다. 아무것도 대화가 없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좋았다. 빨리 몸을 만지고 싶다는 욕구를 억누를 수 없고, 숨을 거칠게 하면서 일찍 걸음으로 호텔로 향했다. 그리고 샤워도 받지 않고 남성의 몸을 탐하는 것을 계속 촉구했다···. 지금은 에스테티션이 된다는 꿈을 이룬 그녀. 일에는 열심히 노력해 프라이드도 가지게 되었다. 그냥 만지고 싶다는 것만으로 에스테티션이 되고 싶었던 그녀는 더 이상 없다. 그러나 그때 기차였던 사건은 잊지 못하고 있었다. 오늘도 일을 마치고 거리를 걷고 만지고 싶은 욕구를 메워주는 남자를 찾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