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뉴~···토모다치와의 여행을 위해서지만 연근은 역시 힘들어~. 자신으로부터 시프트 넣어 주었으니까 지금 다시 바꾸는 것도 죄송하고···. 하지만 오늘은 정말 피곤해졌다. 아니. 벌써 빨리 돌아가 목욕에 잠기거나 잠겨라. 아~그렇다, 굉장한 팩도 사용해 버려. 내일에 피로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런 일을 희미하게 생각하면서 걸으면,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걸었다. 뭐 어째서 이런 피곤한 날에 한해서 헌팅 올까~. 스미마센 그런 건 조금···라고 그거? 뭔가 다르다. 뭔가 묘하게 예의 바르다. 그래? AV! ? AV 찍는 사람? ? 흠흠, 뭐야? 지금부터 아빠와 찍어 보상은 곧 받을 수 있어! 냐하하~, 좋은 것 들었어 ☆ 말해 보면 뭔가 조금 야한 싶은 기분에···. 돌아가서 혼자 덜컹 거리는 것보다 기분 좋은 스트레스 발산이 될지도 ~. 게다가 여행 자금의 더해지잖아♪나이스 타이밍의 도움 배구나♪응~, 에치 하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면 왠지 우즈우즈 해 버렸다. 이 사람은 어떤 음란할까. 무슨 일이 되는지. 아~야바바, 여러가지 생각하면 뭔가 젖어 버렸을지도 모른다. 동기 부여 같고 부끄럽다···. 모지 모지. 안돼, 나는 어디까지나 권유되었기 때문에 따라 왔을 뿐이야. 자신으로부터 초대한 것이 아니니까! ···하지만 조심해도, 상대가 가슴이라든지 아소코 봐 오는 것만으로 진진해 버린다. 벌써 빨리 가득 만져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