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깨끗하고, 코 근육이 슈트로 하프와 같은 얼굴 서있는 그녀. H는 매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말할 정도의 H를 좋아한다. H를 하는 상대와는 바라보고 있거나 이차이쳐 해 자신의 기분을 높여 가고 나서의~…합체!!같은…. 그런 달콤한 이차이차 H를 좋아한다. 기분이 높아짐에 따라 자신이 억제할 수 없는 정도의 감정이 쏟아져 와서, 그런 상태 속에서 하는 것이 가장 기분 좋다. 최고로 기분 좋다. 이 순간에도 죽어도 좋을 정도로 기분 좋다. 그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H는 정말 좋아!! 이 아이 상당 에로이 꼭… 좋아요~ 좋아요~ 기다리고 있었어 이런 아이를!! 쵸~미니한 원피를 입고, 이제 동기 망만이지!! 그럼 바로… 에, 정면에서 계속 봤던 탓인지 눈치채지 못했지만 무엇 이 보인!! 뭐든지 좀~해라~!! 이것은 최고의 보인구나… 이 가슴에 쑤시는 일이 생기면 아무래도 생각해 남기는 일은 없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