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정숙한 유부녀 유미코… 하지만 그 실태는 여유만 있으면 스스로의 육두를 이지리 놀는 음란한 온나였다. 그런 어머니를 숨기고 바라보는 아들은 어머니의 성 버릇에 머리를 괴롭히고 있었다. 그런 일이 이어진 어느 날, 어머니의 일과가 원이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려 집에 와 있던 작업원에게 어머니의 치태를 들여다보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할 수 없이 작업원에게 밀려 넘어져 타인에게 육두를 피로하게 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들은 경악하기도 하지만 어떤 행동에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