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 형님의 아내와, 불각에도… 체육회계의 형에 의한 강한 권유로 형 부부와 함께 여행에 가게 된 동생. 승차하지 않았던 동생이지만, 함께 형수인 에리카와 함께 보낼 수 있다고 알고 조금만 기분이 맑은 것이었다. 형에게 쓰러지면서도 무사히 목적지의 온천 여관에 도착한 일행. 형 부부의 유혹하는 모습을 가로눈으로, 동생은 에리카의 모습을 계속 쫓는 것이었다. 밤도 다시 잠을 자는 세 사람이었지만 동생은 에리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고 자지 않는다. 형의 건너편에서 자는 에리카의 흰 피부를 보았을 때, 동생은 참의 한계를 맞이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