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미인 모키카는, 불등교의 한 아들의 다이스케에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 다이스케를 걱정하고 가정에 방문하는 담임 스기우라. 고민하는 키카에게 상냥하게 신사에 대응하는 스기우라 선생님. 그런 스기우라에 안도하고 모든 것을 상담하는 모기카. 그런 최중아들에게 손 초대되어 자리를 떼는 기카. 일도 있듯이 스기우라의 뒤에서 우유를 비비는 다이스케. 그런 모자의 일부 시종을 목격해 버리는 스기우라. 조금 전의 신사인 태도와는 반대로 남자의 얼굴을 드러내 버리는 교사…우유를 탐방해 시작되는 2명. 그런 장면을 아들도 또 보고 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