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 31세 ◎결혼 6년째 ◎아이 없음. 레이코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서 거의 부자유를 경험하지 않는 생활을 해왔다. 파자콘이었기 때문에 옛날부터 자신보다 훨씬 나이 많은 남성을 좋아했다. 대학 시절에 동경했던 교수에게 프로포즈되어 곧바로 OK했다. 결혼 몇 년째까지는 아무런 불만도 없었다. 하지만…, 어느 시기부터 자신의 성욕이 서서히 늘어나갔다… 원래 남자놀이를 몰랐던 레이코. 그 성의 고민을 유일한 친구에게 상담해 보았다… 그러자 잠시 후 친구가 한 남자를 소개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