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봉에 빼앗긴 유부녀들. 남편의 애무에는 반응하지 않는 아내가 보여주는 타인과 이키 미치는 황홀의 치태. 남편의 존재도 잊고 흐트러지는 음란한 여자의 성이 깨어 간다. 내 아내에게만 이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동창회에서 돌아와 본 광경은 아내와 동내 회장이 서로의 욕정을 탐하는 모습이었다. 듣고 귀를 기울이면서 아내의 진심으로 헐떡이는 모습을 들여다보는 것이 일과가 되어 갔다. 미친 듯한 옆의 젊음에 나의 아내가 시원하게 손질되게 된다니… 농후 관능 드라마 6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