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부와 동거하고 있는 아카리. 몇시와 같이 가사에 근무하고 있자, 문득 눈에 들어간 딸사의 가랑이에 눈이 못 박혀 버렸다. 두근두근하면서 자리에 도착하지만, 딸사의 가랑이로 머리가 가득 되어 버렸다. 어느 날, 아가씨의 세탁물을 건네려고 방으로 향하면, 아가씨는 낮잠 중. 어쩌면 방을 뒤로 하려고 했지만, 그냥 딸이 자고 돌아왔다. 어리석은 큰 아가씨의 가랑이가 나타나고, 아카리는 눈을 뗄 수 없게되어, 조금, 조금이라면 점차 에스컬레이트 해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