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지 ●포에 타락한 애처로운 유부녀 4명의 이야기. 【제1화:동급생에게 강 ●해/다카기 아야】농가의 흔적을 이어내기 위해 남편의 시골에 넘어온 아야. 나름대로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지만, 강지가 유럽 야채의 재배에 손을 내밀어 경영이 악화. 은행도 자금을 내고 떫게 되어 부부의 관계도 무너져 간다. 그런 가운데 어떤 지방은행의 직원이 집을 찾는다. 그 은행원은 아야와 고시의 학생 시절의 친구, 사토시였다. 【제2화:남편에서는 맛볼 수 없는 쾌감/타카기 치사토】사내 연애로 수퇴사한 치사토는, 남편과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아기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치사토와는 상반되어 남편은 별로 승차하지 않고 섹스도 담백.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이 직장 후배를 집으로 데려왔다. 술이 약한 남편은 어느새 자고 버리고 둘이서 다시 마시고 있으면… 【제3화:진심으로 헐떡이는 아내의 모습/니노미야 케이코】아이는 없지만 나카기 마치 살고 있던 케이코와 亘.亘를 보낼 때, 출근 시간이 같은 정도의 이웃도 집에서 나오는 일이 자주 있어 좋은 이웃 교제를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무방비한 게이코는 이웃에게 습격당해 버려… 【제4화:이웃에게 요가하는 바람기 아내/후쿠다 료코】사내 연애로 결혼한 료코는, 회사를 그만두고 남편이 부모로부터 양도받은 맨션의 관리를 하고 있었다. 이웃이 야근으로 아침에 돌아오는 것은 알고 있던 남편이었지만, 맨션의 복도를 진흙으로 더럽히는 것 이외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았다. 어느 날 빨리 귀가하자 진흙 발자국이 집 현관에 이어 있었다. 설마라고 생각한 남편이, 이웃집에 들어가면, 거기에는 쾌감으로 몸부림치는 료코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