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편과의 밤의 영업이 잘 안 된다. 나에게서 초대해도 싫어하는 것이 눈에 보이고 알 수 있다. 내가 아무리 훼라하자 결국 발진하지 않아서, 언제나 도중에 끝나 버려 주무르고 뽑아 줄 뿐. 남편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불만스럽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인생, 계속 섹스를 참아야 할까라고 생각하면 자신은 이제 여자로서는 끝인가라고 외로운 기분이 되었다. 마지막에 한번만, 일생분의 섹스를 하루에 하고 싶을 생각으로, 나는 어떤 게시판에 글을 써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