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와 전력 부족으로 어디서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그 여름의 불륜 체험의 이야기…상사의 영업직으로 일하는 25세의 나. 전근이 많은 일로 지금의 이 지사에도 언제까지 있을 수 있을까… 어느 날, 토호쿠 지사로부터 단신 부임으로 이번 여름만의 기간으로 이동해 온 유부녀이며 나의 상사가 되는 세토씨. 일 끝에서 둘이서 마시러 갔을 때에 건강 지향으로 조임을 허락할 수 없는 노브라파라고 들려, ●불어서 오빠에서 무규로 되어 나는 참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