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에서 전무로 일하는 아리카는 경리와 신졸 사원의 교육을 맡고 있었다. 회사는 안정, 그러나, 부부 관계는 단지 동거인으로 경영 동료인 것 같았다. 그럴 때 신졸입사에서 좌자라는 호청년이 입사했다. 솔직하고 흡수력 있는 좌자에 유카는 교육을 하면서 은밀하게 욕정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 대신 출장에 가게 된 아리카는 여기저기만 좌자에게 '공부가 되니까'라고 동행을 명령한 것이다. 목적은 교육만이 아니다. 쑤시는 보지를 위로하기 위해, 사욕을 채우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