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과는 오랜 꿈이었던 카페를 출점하기 위해 시골에서 그녀의 '리무'라고 상경해왔다. 둘이서 열심히 시작한 가게는 궤도를 타고 있었다. 갑자기 오너의 하타나카가 가게에 시찰에 나타나, 그 무례한 태도에 싸움은 밭중에 손을 들어 버린다. 거기에 분노한 하타나카는, 퇴거 명령을 권고. 그가 어떻게 노력해 꿈꾸어 온 것을 가까이서 봐 온 「리무」는 밭중에, 남자친구의 무례와 퇴거 명령을 철회해 주었으면 한다고 성심 성의 부탁한다. 그에 대해 밭중은 조건을 마시는 대신 '리무'에 1개월 자신의 상대를 하도록 강요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