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까지 앞으로 1주간 미사는 13세 연상의 남편과 평범하지만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쇼핑에서 돌아온 미사는 부랑자에게 배후에서 습격당해 구속되면 공포의 나머지 실금해 버린다. 욕정한 부랑자에게 범해지는데, 이웃실에 와 있던 관리업자의 남자에게 한발로 구원받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음날 미사의 곁을 방문한 업자의 남자는 남편이 없는 자택에서 미사를 저지르고, 몇번이나 조수를 불어 능가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남자는 다음날도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