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카와 아야는 옛날부터 가장 친한 친구. 하지만 유카는 레즈비언에서 아야의 일을 계속 생각해 계속 선을 그린 '친구'라는 입장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아야로부터 레즈비언 풍속으로 일한다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일도 하지 않는 모라하라 남편을 기르기 위해 그 일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한다… 질투나 남편에 대한 증오로, 기분이 미칠 것 같게 되면서도 평정을 치는 유카. 그리고 유카는 아야의 일하고 있는 레즈비언 풍속을 찾아내고 손님으로서 아야의 앞에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