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으로 이사해온 오는 레이코를 한눈에 보고 미사는 그녀의 레즈비언의 소질과 좋아하게 된 자신의 기분을 알게 된다. 몇 주 후… 두 사람은 함께 목욕을 할 때까지의 사이가 되어 있었지만, 그것은 레이코가 미사를 「의지할 수 있는 여동생」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날마다 애정이 높아진 미사는 억지로 예쁜 아이의 입술을 빼앗아 애무로 절정으로 이끌어 간다. 그러나 그 이후 예쁜 아이로부터 피해 버려… 레이코를 만나고 싶은 일심으로 미사는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