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고 2년이 지나려고 했던 우리들. 다만 아직도 신체의 관계는 없다. 나에 관해서 말하자면 태어나서 한번도 여성의 맨몸을 본 적이 없는 동정남이다. 오늘이야말로 생각을 용기를 내고 옷을 벗으면 G컵의 폭유와 긴장된 아름다운 엉덩이가 이슬이 되고 나는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서는군. 나의 첫 섹스는 완전 여성 주동형이 되었다. 나를 건너고 자지를 뻗어 목소리를 거칠게 음란하게 허리를 휘두르는 그녀의 모습… 눈치챌 무렵에는 사정하고 있었다. 나는 한심하지 않아 그녀에게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녀는 내 손을 잡고 한마디 "웃으면 좋겠다"고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