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코의 남편, 타카시는 원양 어업의 어부. 년에 10일밖에 집에 없었고, 유리코는 외로운 생각을 품고 있었다. 아들의 타츠야는 그런 어머니를 걱정하면서도 외로운 어항 마을 견딜 수 없어 도쿄에 나가는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유리코의 집에 물고기를 가지고 때때로 방문하는, 어협의 어부, 수호. 유리코에게 생각을 전하고 있지만, 타카시에게는 머리가 오르지 않고 서늘한 상태였지만, 견디지 못하고 유리코에 습격당한다. 그 일을 알게 된 타츠야도 유리자에 대해 욕망을 폭발시켜 간다. 타츠야의 욕망을 받아들이지 못했던 유리코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