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되어 첫 여름. 리얼에는 친구도 연인도 없는 시골의 오타쿠 동정. 평소부터 놀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 있어, 게임내에서 알게 된 몇명과 음성 채팅을 연결해, 그것만이 매일의 즐거움. 그 중에서도 잘 놀이가 『마이씨』. 평소부터 고민을 말하기도 하고 게임 이외에도 친해지고 있다. 어느 날 연애의 이야기가 되면, 마이씨가 「그럼 나로 동정 버리겠다?」라고 에로 만화 같은 대사를 말해 왔다.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내져 온 그녀의 야한 셀카… 나는 쓸데없는 바이트를 사용하고 동정을 버리기 위해 도쿄의 그녀의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