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손 하나로 아들 강을 키워온 레이코는 결혼식을 눈앞에 앞둔 강을 보면서 여러가지 마음을 둘러싸고 있었다. 츠요시가 태어나고 나서, 레이코는 자신의 행복 등 두 번째로 츠요시의 행복만을 바라고 있었다. 여자로서 채워지지 않는 신체는 자위를 하는 것으로 진정하고 있었지만, 수년 전 그 현장을 강하게 목격되어 일시의 잘못을 저지르 버린다. 그러나, 이런 일로는 아이를 떠날 수 없다고 생각해 아이는 남자친구를 만드는 것이지만… 모자의 사랑은 간단하게는 끊어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