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모모, 미약으로 타락해 레즈 해금――. 】 사리나 토모모는 소꿉친구였다. 그러나 한번 소원이 된 뒤 같은 학교가 되어 재회하자, 사리나는 반 그레와 관련되어 쿠슬리를 하고 있다는 등 소문이 나쁜 걸이 되고 있었다. 한편 모모는 신경이 쓰여 있던 남자와 사귀게 되지만, 어쨌든 사리나가 그 남자를 괴롭히기 시작한다. 실은 사리나가 모모와 거리를 두고 길을 밟은 것은, 모모에의 실현되지 않는 구상을 포기하기 위한 것이었다. 사리나는 남친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비난해 오는 허벅지에 참을 수 없게 되어, 쿠스리에서도 허벅지를 엉망으로 하려고 한다. 모모는 색백한 피부를 흔들어, 날씬한 허리를 뒤집어 쾌락에 미쳐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