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활도 허무하고 자식이 없는 아내 카나는 어렸을 때부터 걸려 노의사 카와무라에게 상담한다. 마음껏 생각한 마음을 감안한 카와무라는 주저하면서도 집에 대대로 전해지는 금단의 불임치료 「얼굴 호르몬 개선 치료」를 제안. 남편의 반대를 밀어내 치료를 받을까였지만, 치료는 음습에 얼굴을 베로베로 핥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카나의 전신을 애무하는 등 비추함이 에스컬레이트해 간다. 카와무라도 잡힌 것처럼 집요하게 가나의 육체를 요구해, 새로운 호르몬 개선을 위해서 가나의 질내에 나마 삽입해 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