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채면 습기를 띠고 있는 질 구멍. 신경이 쓰여 보면, 그 젊음 때문에 농후하고 백탁한 맨즙이 이제 늘어질 것 같게 되어 있다. 성에 흥미진진한 여동생들은 거울이나 휴대전화, 가족의 것일 핸디카메라에 찍어 놓을 것인지 자신의 음부를 음부로 하고 자위에 빠진다. 스스로 보는 것에 의해 흥분은 부풀어 가고, 이윽고 백탁즙은 흘러넘치고, 손가락을 넣으면 촉촉하게 얽혀 쾌감도 일시오같다. “자신의 물건을 살펴보는 행위는 성에 흥미가 싹트는 무렵에 많거나 적은 누구나 경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세요.”…편집자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