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무직 무수입이라고 하는 일도 있어 형 부부의 집에서 함께 살면서도 어쨌든 어깨 몸의 좁은 생각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오늘도 오늘 매우 까다로운 형님으로부터 일이나 장래의 일로 아침부터 엄격히 꾸짖어 우울하고 있던 동생. 그런 그의 유일한 재미라고 하면 하나 지붕 아래에서 흔들리는 부드러운 형수의 익은 여체 융기를 차분히 감상하는 것으로… 어느 날 형수의 속옷을 훔쳐 숨어 자위에 빠지면 그것을 목격되어 버려 거근의 동생은 당황해서 사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