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도 좋고 행복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야마모토 부부. 앞면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부부… 그러나 밤의 생활은 바로 「주인님」과 「놈●」였다. 아내 미와코는, 능숙한 성행위에 남편으로부터의 사랑을 느끼고, 남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미와코는 남편으로부터 갑작스러운 제안을 받았다. 「너의 나에게의 애정이 진짜인지 시험시켜 주었으면 한다! 나 이외의 남자와 섹스해도 절대로 오징어 없다고 약속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