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부부의 집에 기상하는 나. 이누나의 아야씨는 언제나 부드럽게 비밀리에 마음을 안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형이 출장에 나가면 갑자기 호우에 휩쓸려! ? 아무도 없는 넓은 집에 비쇼 젖어진 이누나와 둘만. 비 쏟아져 요염하게 젖은 머리카락, 옷에서 떨어지는 빗물, 그리고 젖은 투명한 풍만한 가슴.... 나는 무방비한 그 모습에서 눈을 떼지 않고 있었다. 그리고 이성을 잃은 나는 흐름 그대로 아야씨의 젖은 투명한 육체를, 마음대로 탐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