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가정에서 자란 나는 대학 비용을 모으기 위해 신문 배달을 하고 있다. 일찍 일어나지 않는 나이지만, 건축사라는 꿈을 향해 열심히 하고 있다. 『하지만 목적은 그것만이 아니다… '실은, 배달 도중의 쓰레기 버리는 곳에서 다른 부인의 브래지어가 뜨고 젖꼭지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브래지어가 보인 것만으로도 두근두근 해 버리는데, 벚꽃색의 젖꼭지까지 깜짝 초심인 나를 유혹해 와… 일찍 일어날 수 있게 되어도, 이것이라면 신문 배달이 진행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