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결혼하기 전에 진학학원의 강사를 하고 있던 유부녀 가정교사의 돛호. 결혼을 하고 그만두고 있던 가정교사의 일을 가계를 위해 다시 시작했다. 남편은 성실한 일 인간으로 좋지만, 밤의 생활은 담백하고 만족하지 않고 불륜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럴 때 담당하고 있던 학생들로부터 불륜 현장이 찍혀 있는 스마트폰을 보여주고 동요를 숨길 수 없는 돛호. 그러면 노도의 성희롱 강요가 시작된다. 또한 아들의 친구나 아버지까지도 돛돛을 성처리 애완동물로 취급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