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관계로 형부부의 집에 성가시게 되었다. 옛날 열이 나서 쉬고 있는 곳에 이누나가 와주고, 한 번만 관계를 가지고 버렸다. 그로부터 몇 년 만에 만나는 이누나에게 어떤 얼굴을 하면 좋을지 몰랐다. 형 부부의 자택으로 향해 차임을 울리자 이누나는 상냥하게 맞이해 주었다. 3명이서 저녁을 먹으면 형이 자는다고 해서 침실에. 이누나는 나도 잠을 자고 나에게 키스를 했다. 며칠 후. 일찍 일이 끝나면, 언니가 자위를 하고 있었다. 이누나는 절정의 순간 내 이름을 불렀다. 나는 참을 수 없게 되고, 언니를 안아주면, 열중하고 언니의 몸을 탐하고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