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의 일상생활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감정이 싹트는 아들. 어머니의 몸에서 감도는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달고 위험한 온나의 향기가 아들의 가랑이를 자극한다. 남편과의 성생활도 벌써 끊어져, 아직도 온나의 육욕이 솟아나는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먹이를 노리는 것 같은 눈으로 봐 오는 아들의 편집적인 사랑도, 분노의 감정보다, 어딘가에 기대감을 가지고 라고 봐 버린다. 그런 위험한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를 10명의 숙녀가 연기하는 근 ●상간의 결정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