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아버지가 남긴 빚을 안고, 백부의 집에 밤 도망쳐 온 어머니와 아들. 백부는 그런 어머니의 몸을 노리고 있었다. 그때 아들이 취한 행동이란… 「안타금이 있겠지, 체매하는 일해 보면 어떨까?」라고 어머니에게 몰려오는 백부. 거기에 아들이 도움을 왔는데, 어머니에 대한 편애가 한계에… 「어머니,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괜찮아요!」 「안돼, 나는 엄마인거야, 안돼!」 아들은 며칠 동안 목욕에 들어가지 않은 어머니의 음부에 젖꼭지… 남편 장례식의 밤을 찾아온 것은 미망인이 된 부인을 통야 때부터 격려해 온 장례상이었다.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은 그는… 「부인, 향의 냄새가 스며들어 버리지 않아」 「그만두세요, 그런 일 하지 말아~」 「어른스러워 주면 상냥하게 해 줄게」 하지만 장례식당의 격렬한 찌르기에 스스로 짐승처럼 허리를 흔들어… 이화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