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미 헤트헤트다. 금요일 밤, 선술집은 이것이라도 걸릴 정도로 바빴다. 아무리 주문을 매우 세카 세카와 술을 옮겨도 아무리 움직여 움직이고 움직이면서도 다음부터 다음으로 일이 온다. 차가워서 부탁받아도 5초만에 잊어버리고, 불평하고 피곤했다. 왠지 사원은 일할 수 없는 주제에 「전체 보고 움직여라!」라고 곧 말해 온다. 들리지 않는 척하는 것도 익숙했다. 점장은 부르고 있어! 하고 기세에 맡기고 엉덩이 두드려 오고, 되풀이에 아무렇지도 않게 앞치마 정도 있어 수고를 잡는 것도 질려 왔다. 하지만 일이 끝나자 기대하고 있는 일이 있었다. 모두가 벗은 제복을 세탁기에 옮기는 작업이다. 나르는 김에 냄새를 맡는 것이다. 냄새가 난다! 응축한 모두의 땀이나, 할 수 없는 사원의 아버지 냄새 같은 것을 쿤쿤하는 것이 주제가 되어 버렸다. 냄새. 매우 냄새. 하지만 냄새라고 생각했다 거의 동시에 또 냄새 싶다! 라고 생각해 버린다. 물론 일한 후 자신의 냄새도 좋아했지만, 역시 남자의 사람에게는 이뤄지지 않았다. 남자 친구가 생겨도 벗은 양말의 냄새를 맡는 것을 좋아했고, 언젠가 양말을 좋아하게 되어 헤어졌다. 이날 우연히 신인에게 세탁의 일을 가르치게 되어 쿤카쿤카 찬스를 놓쳐 소화불량이었다. 말을 걸어, 나 변태이고 최근 야한 것도 하지 않고, 어쩐지라고 생각해 왠지 없이 따라와 버렸다. 매우 귀엽다든가, 가슴 큰 예쁘다고 말해져, 왠지 기분 좋고 지금까지에서 제일 느껴 버렸다. 하지만 모두에게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상당히 부끄럽다. 하지만 조금 흥분한다. 어차피라면 가득한 사람에게 보고 싶다고 생각해 버리는 곳이 역시 변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