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느낌 20세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른인 것 같고 어른스러운 느낌의 레이스. 굉장히 겸손한 목소리로 말한다. 치챠~이치챠~이 목소리로, 보소보소라고 말한다. 그런 레이 짱의 자랑 요리는 ... 샐러드. 음식점에서 일하고 있어, 플라이어라든지 사용하거나는 할 수 있지만, 집에서는 전혀 할 수 없는 것 같다. 전에 한 번 발렌타인에 열심히 초콜릿을 만들어 보았다고. 처음이니까 무엇 만들까 엄청 고민하고, 하지만 모처럼 만들니까 어차피라면 호화롭게!!라고 생각해 만든 것이 초콜릿 케이크. 제대로 책을 보면서 만들고, 분량도 확실한데 왠지 스폰지가 부풀지 않는다 .... 어째서? 솔직히 스스로 맛보는 것도 무서워서 먹지 않았지만, 한입 먹은 순간, 남자 친구의 얼굴이 보이는 동안 피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본 순간, 사과도 하지 않고 무심코 그 자리를 도망쳐 나와 버린 것 같다. 물론 그 남자친구와는 그대로 이별… 그 이후, 요리에 도전하는 일도 없어져, 집에서는 손으로 끊을 뿐인 샐러드가 특기 요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 레이짱, 부끄러운지 말하고 있을 때부터 계속-_얼굴이 붉다. 귀까지 빨간색. 지금부터 이렇게 빨갛다면 이 후에도 볶음밥처럼 빨갛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