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 경력 5년. 지난주 하루카는 일하는 동안 고객 정장에 술을 흘렸다. 게다가 칼아 우유. 흑지의 슈트에 깨끗이 그림을 그린 칼아밀크. 하루카는 태연했다. 일부러였으니까. 그 날은 평소처럼 사이좋은 분짱(사장·55세)과 마시고 있었다. 그러자 대각선 맞은편에 있던 아직 들어간 대학생 아스카를 가리켜 "그 아이 귀엽다"고 말했다. 하루카는 무심하고 「그 아이는 야리만이야☆」라고 조언해 그 날은 에이힐레(1500엔)를 잡으면서 소주 할인(1000엔)을 가바가바 마셨다. 다음 주 저녁 네일에 가는 도중 짱짱을 보았다. 성격에 말하자면 짱과 아스카가 팔을 짜고 걷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루카는 했다고 생각했다. 그날 애프터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후회했다. 분명 자신이 오른 뒤, 아스카를 지명해, 그대로 애프터한 것일 것이다. 출근하자 분짱으로부터 메일이 왔다. 『오늘은 아스카 짱과 동반하기 때문에 하루카 지명할게. 함께 마시자 ☆ 』는 삼키는 메일이다. 실레한 얼굴을 하고 동반 출근하는 아스카. 대학생의 주제에 건방진! 라고 좌절했다. 말한대로 자리에 대해 분명한 쓴웃음으로 그 자리를 보낸다. 테이블에는 과일 모듬 (10500 엔) 칼 아밀크는 달콤한 음료를 부탁 아스카. 마치 자신은 이 자리에 없는 것처럼 공기처럼 취급하고, 짱에 없는 가슴을 쏟는다. 칼아밀크를 손에 든 순간 하루카는 "젖꼭지 보이고 있어!"라고 외치면서 아스카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놀란 아스카는 마음껏 짱에게 칼아밀크를 흘린 것이다. 뭔가 실패하면 좋다고 생각했다. 할 수 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하루카는 가게에서 벌금을 먹었다. 물론 아스카가 점장에게 말했으니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귀엽고 큰 가슴이고 스타일 발군. 그런 건 금 곧바로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