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고, 딸 부부와 동거하고 있는 스미레. 어느 날 아침, 아가씨의 푹신한 가랑이를 우연히 목격해 버린다. 지금까지 신경 쓰지 못했지만 무심코 두 번 봐 버릴 정도로 신경이 쓰인다. 그리고 며칠 후. 낮잠을 자고 있는 아가씨를 만났지만,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부풀어 오른 가랑이에 수미례는 쑥쑥 끌려 딸랑이의 사타구니를 만지작거리고 말았다. 그날 밤, 낮의 아가씨의 가랑이의 느낌을 떠올리면서 혼자 자위를 하고 있으면, 아가씨가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