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 2년째의 쿠라시키 유키에는 남편 스미오의 전근으로 이 마을에 왔다. 동내 회장을 하고 있는 가가와 기작은 유키에 매우 친절하며, 어느 날, 飩作이 운영하는 饂飩屋에 초대된다. 가게의 명물 「오토메 우동」은 미묘한 네바네바감과 버릇이 있는 맛으로 처음에는 위화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젓가락은 왠지 진행되어 버린다. 그런 설화를 기쁘게 응시하는 飩作. 그것도 그 려, 그 饂飩은 飩作特製 スケベ饂飩에서 雪絵를 음란 여자로 바꾸는 숨겨진 조미료가 듬뿍 들어 있었기 때문에 ....